TS 대전충남본부, 대전 자모원에 기저귀 등 지원

2020-11-04     강정의 기자
김기응 본부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들이 4일 대전지역 미혼모 자립시설인 자모원을 찾아 신생아용 기저귀와 과일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제공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기응)는 4일 대전 자모원(미혼모 자립시설)을 찾아 신생아용 기저귀와 입소 미혼모를 위한 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유한킴벌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미혼모의 건강한 출산 및 안정적인 육아를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함께 잘사는 사람중심의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뤄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지원을 위해 기업체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는 전화(042-933-4323·010-8539-7459)로 하면 된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