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으뜸지역경찰’ 포상

2020-11-18     김정섭 기자
이규문 대전경찰청장이 으뜸지역경찰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18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유성서 구즉파출소 전상민 경위 등 13명을 으뜸지역경찰로 선발·포상했다.

이번 으뜸지역경찰관은 10월 한 달간 주민접촉 순찰을 통한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과 시민들에게 공정하고 믿음직한 치안서비스 등을 평가해 선발했다.


이규문 대전경찰청장은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귀를 기울이는 배려와 소통의 마음가짐을 갖고 문제 해결적 범죄예방활동과 3더(더 먼저, 더 미리, 더 스스로) 치안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경찰청은 매월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 및 112신고로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우수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으뜸지역경찰’을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김정섭 기자 toyp1001@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