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게임, 양요섭·뷔 얼굴 시선강탈...온라인서 화제 '오늘 잠 자긴 글렀다'
수박게임, 양요섭·뷔 얼굴 시선강탈...온라인서 화제 "오늘 잠 자긴 글렀다"
수박게임이 연예인들의 관심과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박 게임은 간단한 테트리스 형식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게임 방법은 수박, 자두, 레몬, 키위, 귤 등 여러 과일의 종류들이 떨어뜨리고 같은 과일끼리 합쳐 수박 한통을 완성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수박게임'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캐릭터 사진을 모아 수박 한 통을 만드는 게임이다. 엄청난 중독성으로 각 팬덤에서는 '최애' 사진을 이용해 만들어 즐겨 화제가 됐다.
또한 3일 양요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온라인 상에서 인기를 모으고 잇있는 '수박게임' 인증샷을 올렸다.
양요섭은 자신의 사진을 넣어 만든 '수박게임'을 하며 "아 양요섭 눈치 안 챙기냐"라 타박하고, 최종순위 1297등을 인증하며 "내 위로 13%나 있는게 더 신기"라 했다.
'수박게임'에 얼굴이 이용된 방탄소년단 뷔(바이두뷔바 태태게임), 아이유 등과 달리 하이라이트 양요섭은 직접 게임을 진행, 과거 전적까지 회자되고 있다.
'팬 조련', '팬 사랑' 등으로 유명한 양요섭은 과거 '카카오게임즈 게임별 아이돌' 첫 주자로 아이돌 그룹 중 최초로 이를 진행했다.
당시 해당 프로그램은 이용자와 아이돌이 가상 대화를 나누고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 양요섭 편에서 양요섭 및 하이라이트 멤버들과 가상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등 팬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양요섭 편에서 그와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가상 대화의 대상이 돼 팬들의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