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시작과 함께 흥행 소식을 알린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출연진들 본격 탐구! LAST, 이홍내!

2020년 11월 28일 OCN과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웹툰 원작 드라마가 2021년 1월 24일 최고 시청률 11%를 달성한 후 종영하였다. 해당 드라마는 대중적으로 큰 사랑과 인기를 끌어 방영 도중 시즌2가 확정되었으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메이킹 영상과 클립 영상들 또한 큰 인기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주연들과 조연들 모두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유난히 낯은 익은 배우들이 많았던 웹툰 원작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출연진들은 누가 있으며 어떤 경력을 쌓아 온 배우들일까? 해당 출연진들에 대한 본격 탐구를 시작해보자!

이홍내

배우 이홍내는 군 입대 후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어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배우를 준비하였고, 군 제대 후에는 ‘배우’라는 꿈을 위해 서울로 독립하여 아르바이트와 오디션을 병행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게 되어 배우보다 먼저 모델로서 데뷔하였으며 그와 동시에 자신의 롤모델이 연예계 선배인 ‘김우빈’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그렇게 모델 활동을 하던 배우 이홍내는 2014년 영화 ‘지옥화’의 ‘지석’역으로 캐스팅 되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하며 브라운관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배우 이홍내는 이외에도 영화 ‘살인재능’에서 ‘연우 친구’역을 맡았으며 ‘도어락’에서 ‘경찰’역,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보디가드’역, ‘판소리 복서’에서 ‘체육관 코치’역,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들개’역 등을 맡아 연기했고, 2019년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구동만’ 역과 2020년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석호필’역 등을 맡아 연기했다.

이와 같이 자신의 취미인 운동 ‘주짓수’를 통해 다져진 피지컬과 액션을 활용하여 주로 듬직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던 배우 이홍내는 2020년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을 통해 첫 주연 작을 연기 하였으며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지청신’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배우 이홍내는 개인 SNS를 하지 않아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하였으며 대중들은 그가 SNS를 하지 않는 이유에 더 큰 놀라움을 느끼기도 하였다. 그 이유는 바로 배우 이홍내가 개인 SNS를 하지 않는 이유가 팬들을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평소 좋아하는 연예인의 인터뷰를 직접 찾아보는 것이 취미인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팬들을 위해 일부로 SNS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의외의 섬세함과 작품 속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순수한 모습에 팬들은 그에게 ‘좋은 배우’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고 한다.

위홍신 대학생 기자 wi673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