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테크’ 주목… 김고은, 샤넬 앰버서더에도 할인 혜택은 없어
2021-09-16 손채현 인턴기자
‘샤테크’ 주목… 김고은, 샤넬 앰버서더에도 할인 혜택은 없어
15일 김고은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샤넬 앰버서더로서 받는 혜택에 대해 언급했다.
김고은은 지난 2019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유퀴즈에 출연한 김고은은 샤넬 앰버서더로서 받는 베네핏이 있냐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물음에 “할인은 안 된다”며 다만 “페이에서 일정 부분을 상품권처럼 교환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일 때 선물을 보내주신다”며 귀걸이와 반지를 받은 바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샤넬은 지난 9월초부터 또 한 번의 가격 인상 소식으로 소비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월, 7월에 이어 올해 3번째 인상이다.
샤넬은 ‘샤테크(샤넬+재테크)’라는 단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잦은 가격 인상과 활발한 리셀이 이루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샤넬의 갑작스러운 가격 인상 소식에 불만을 표했지만, ‘오픈런(매장 오픈과 동시에 입장해 달려가는 것)’ 현상은 여전히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손채현 인턴기자 b_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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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테크’ 주목… 김고은, 샤넬 앰버서더에도 할인 혜택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