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 전해
최시원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 전해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 깊은 감사드립니다. 남은 한 해도 최선을 다해 마무리 짓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최시원은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서서 엄지를 든 채 컨디션을 회복했음을 알렸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최시원은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19일 정오 자가격리 해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향후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시원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시원은 지난 9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지만,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로 진행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최시원은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한 뒤 자가 격리를 시작했으며,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예능PD 강북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역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중 주간 유료가입기여 수치 1위를 달성해 그 인기를 입증한 ‘술꾼도시여자들’은 시즌2 제작이 확정되어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손채현 인턴기자 b_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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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