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재난지원 기초창작활동비 지원

2022-04-04     이준섭 기자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은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지역예술인에게 재난지원 기초창작활동비를 지급한다.

시와 문화재단은 각종 공연, 전시, 행사 등의 취소로 침체된 지역예술인의 활동을 돕고자 1명당 100만 원을 현금 지급키로 했다. 지난해에도 시와 문화재단은 2266명의 지역예술인들에게 100만 원씩 22억 6600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 기초창작활동비 지급 대상은 공고일 이후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대전에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전문예술인이다. 대상자는 지원신청서(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차 정보제공 동의서 포함), 공고일 이후 발급된 전출·입일이 표시된 주민등록초본, 유효기간 내 예술활동증명서, 공고일 이후 발급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동의서를 작성해 오는 22일까지 이메일(art2022@dcaf.or.kr)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2-480-1041~1048)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