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성주민복지관 재개관
2022-05-01 신익규 기자
[금강일보 신익규 기자] 산성주민복지관이 노후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일부터 재개관한다.
산성주민복지관은 지난해 민간위탁 계약기간이 만료된 뒤 공공위탁으로 전환하고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위해 지난 1월 잠정 휴관에 들어갔으며 이를 통해 마루샌딩, 도색 등 노후된 시설개선작업이 시작됐다.
산성주민복지관은 배드민턴, 헬스, 탁구, 에어로빅, 요가교실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새롭게 운영을 맡은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회원관리 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