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업단지 악취 24시간 신속처리 나선다

2022-06-07     신익규 기자

대전시와 유성구, 대덕구가 오는 10월까지 북대전에서 악취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이들은 상황실을 통해 새벽과 야간 시간대 악취 민원에 대처할 계획으로 시는 해당 시간 악취가 우려되는 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이동형 대기오염측정차량도 운영한다. 야간 악취피해 신고는 유성구(042-611-2222) 및 대덕구(042-608-6222) 당직실로 하면 된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