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캠페인 누적 조회수 1억뷰 돌파
‘2022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캠페인 누적 조회수 1억뷰 돌파
지난 11일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최근 진행한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 캠페인이 틱톡 등 SNS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유명 틱톡커, 셀럽, 고객들과 함께한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은 에버랜드가 지난 9일 장미원에서 진행한 K-할로윈 페스티벌이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월크할 행사에는 Domelipa(팔로워 5900만 명), 원정맨(4830만 명), Homa(4520만 명) 등 최근 MZ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소셜미디어 앱 틱톡에서 활동 중인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 300여명이 총집결했다. 행사에 참여한 틱톡커들의 팔로워수를 모두 합치면 약 6억6000만에 달한다.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이탈리아, 멕시코,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틱톡커는 행사 시작 전부터 블러드시티, 포시즌스가든 등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곳곳에서 팬들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고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
대한민국은 물론 호주, 이탈리아, 멕시코,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틱톡커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블러드시티, 포시즌스가든 등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 곳곳에서 팬들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고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에버랜드는 월크할이 펼쳐지는 장미원 일대에 호박, 해골, 유령 등 다양한 할로윈 포토존과 특설 무대를 꾸미고, 크레이지 좀비헌트 공연,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할로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했다.
한편 11월 20일까지 할로윈 축제가 진행중인 에버랜드에서는 공포체험존인 블러드시티6는 물론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 할로윈 테마가든 등 유쾌한 즐길 거리까지 다양한 할로윈 콘텐츠가 마련돼 있어 가을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