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헉! 소리나는 노출
2022-11-11 김미영 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의 노출이 눈길을 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10일 "한 시대의 끝. 당신의 마지막 커버걸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카락으로 가슴을 가리고,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얼루어 2022년 12월 커버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불임과 체외수정 시도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임신을 시도하면서 수년간 힘든 경험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을 겪지 않았다면, 나는 결코 내가 돼야 할 사람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난 그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털어놨했다. 더불어 스스로 체외수정에 대한 본인의 이야기를 비밀로 유지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도 전했다.
그는 "체외수정을 하고 (임신에 좋다는) 중국 차를 마시는 등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누군가가 내게 냉동 난자법을 하라고 알려줬다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했을 텐데 이미 배가 떠나갔다"라고 후회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후회는 전혀 없다. 지금은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강단 있게 말했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5년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5년 저스틴 서룩스와 다시 가정을 이뤘으나 2017년 파경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