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보아, 오지호 판박이 딸 공개

2022-12-08     김미영 기자
은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딸 서흔의 근황을 공개했다.

은보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없이 우리 셋이 이제 완전 가능. 수영도 하고 너무너무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보아와 그의 딸, 아들이 한 호텔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부부의 첫째 딸 서흔의 훌쩍 자란 자태가 눈길을 끈다. 2018년생인 아들은 올해 다섯 살이지만 어린 나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녀 눈길을 끈다. 오지호의 장점만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은보아는 지난 2014년 배우 오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2016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