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은행 강도살인 피고인들에 사형·무기징역 구형

2023-01-16     김미영 기자

검찰이 22년 전 발생한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피고인들에게 각각 사형과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6일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승만(53)·이정학(52)의 살인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재판부에 각각 법정 최고형인 사형과 무기징역 선고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