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AT마드리드 경기, '티켓팅 방법, 가격, 유의사항은?'

맨체스터 시티와 AT마드리드의 내한 경기 티켓팅이 27일 열린다.

지난해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의 내한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쿠팡플레이 친선경기가 올해도 펼쳐진다. 내달 7월 27일에는 팀 K리그와 AT마드리드와의 경기, 이어 30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AT마드리드의 경기가 이어진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27일 티켓예매가 시작된다고 알려 많은 축구 팬들이 티켓팅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우선 팀 K리그와 AT마드리드와의 경기는 27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PC를 통해 쿠팡플레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쿠팡플레이 어플에 접속해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좌석별 가격은 프리미엄A 40만원, 프리미엄B 30만원, 프리미엄C 26만원, 1등석A 23만원, 1등석B 20만원, 1등석C 17만원, 2등석 A 15만원, 2등석B 12만원, 2등석C 9만원, 3등석A 6만원, 3등석B 3만원, 휠체어석 3만원으로 형성됐다.

모든 좌석은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미취학 아동 또한 티켓을 정상가에 구매해야 입장 가능하다. 쿠팡플레이 계정 1개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프로필 변경을 통한 추가 구매는 불가능하다. 예매 후에는 예매한 채널에서만 취소가 가능하며 취소 시간이 지난 이후 현장 매표소를 방문해도 취소가 불가하다. 

한편 7월 30일 펼쳐지는 맨시티와 AT마드리드와의 경기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1시에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