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드라마 '악귀' 김은희 작가와 김태리가 만나면?

2023-06-27     이해인 대학생 기자
사진 = SBS

드라마 '악귀'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3일, SBS에서 첫 방송된 드라마 '악귀(惡鬼)'가 방영 단 1, 2화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세심한 연출,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 조합으로 큰 호평을 얻으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김은희가 곧 장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김은희 작가와 매 작품마다 놀라운 연기변신을 보여주는 믿고 보는 배우 김태리와 오정세가 출연한다.

시청자들은 '김은희 작가와 김태리의 시너지 효과 좋다', '몰입감과 완성도가 높은 훌륭한 대작 예감', '다음이 궁금한 작품'이라며 호평했다.

한편, 드라마 '악귀'는 '낭만닥터 김사부3' 후속작으로 매주 금,토 밤 10시에 SBS에서 방영된다. 디즈니 플러스를 구독할 경우 다시보기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