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세계 1위 ‘셀러브리티’ 박규영, 프로필 재조명
2023-07-12 유석환 인턴기자
OTT플랫폼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가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주인공을 맡은 박규영의 프로필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규영은 1993년생으로 올해 30세다. 다른 배우와 비교하면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선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고, 해당 작품에서 맡은 남주리 역할과 전작들의 캐릭터 차이가 상당히 커 많은 네티즌들이 동인 인물이 맞는지에 대해 의심하기도 했다.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는 야구방망이를 주무기로 정체불명의 괴물들에 카리스마 넘치게 맞서는 지수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해당 작품 속에서 베이스 연주를 하는 장면은 대역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드라마와 영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박규영은 액션에 대한 욕심도 있다고 밝히며, 평소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박규영의 행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규영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절찬리 스트리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