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들 이찬영, SM 데뷔에 아내 심혜은 프로필 화제

2023-07-21     김천웅 대학생 기자
사진=싱글와이프 시즌2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의 첫째 아들 이찬영이 보이그룹 멤버로 데뷔한다는 소식에 윤상의 아내 심혜진까지 화제다.

지난 18일 한 매체는 윤상, 심혜진 부부의 아들인 이찬형은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남자 그룹으로 8월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월 1일 남자 신인 그룹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SM이 NCT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남자 그룹에는 NCT 출신 성찬, 쇼타로와 프리 데뷔팀 SM루키즈 은석, 승한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영은 지난 2018년 ‘싱글와이프 시즌2’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시선을 끌었다. 당시 13세였던 이찬영은 미국에서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동했다.

한편 심혜은의 프로필은 심혜진은 1975년 5월 19일생으로 만 48세이다. 심혜진는 1994년 HBS 1기 공채 탤런트 1기로 데뷔했다. 남편 윤상과는 1998년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이후 인연을 맺고 2002년 결혼과 함께 배우는 은퇴를 했다. 심혜영 자녀는 아들 2명으로 첫째 아들 이찬영 2003년생이며 둘째 아들 이준영은 2009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