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다중이용시설 위생점검
2023-10-05 김고운 기자
대전시가 13일까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
대상은 국립공원, 놀이공원, 국도변 휴게소, 버스터미널 주변 업소다. 시는 식품위생감시원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취급 업소(푸드트럭 포함)중 최근 2년간 점검받지 않았거나 부적합 이력업소 등 90곳을 집중 점검한다.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등을 살피며 푸드트럭 등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도 수거해 기준·규격 적합 여부도 검사할 방침이다.
김고운 수습기자 kg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