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바람부는 날이면 오늘처럼 맑은 파란하늘이면 오늘처럼 마음 속에도 바람이 일고 그때처럼 물결은 춤을 추지. 오랜만에 별을 보다가 생각난 목소리, 들춰보니 20년도 더 지난 앨범 넥스트 4집 Lazenca - A Space Rock Opera. 춤추는 오늘의 물결처럼 김세황의 기타소리는 춤을 추네. 갑천 밤 바람에서 신해철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있고 싶은 오늘처럼.
먼 훗날 언젠가 전곡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hbH1hqASt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