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늘의 기사 밑줄]
코로나19 뉴스 플러스

2020. 02. 27 by 금강일보

[음압병상 태부족] 중증 확진자들 어디로 가오리까
... 문제는 ‘슈퍼 전파자’로 지목된 신천지 변수다. 현재 대전·세종·충남에서만 1만 8000여 명의 신천지 신도가 전수조사를 받고 있어 이 과정에서 확진자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27일 하루 조사에서 파악된 유증상자만 150여 명이 이른다. 유증상자들 중 상당수가 확진 판정을 받을 경우 의료시설 인프라가 확충되더라도 대전시는 이를 감당할 수가 없게 된다. 
  기사 전문보기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본격화] 대전·세종·충남 유증상자 150여명
이번 조사는 신천지 신도를 중심으로 대구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충청권 감염 확산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기사 전문보기  

[코로나19 검사에 관한 오해] 검사비 무조건 무료?
대전 중구에 사는 안 모(25·여) 씨는 코로나19가 의심돼 A 병원을 찾았다가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려면 16만 원을 지불해야해서였다. 
  기사 전문보기  

 

[98만 원의 가치] 서산 익명의 80대, 코로나19 성금 기부
서산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 98만 원과 한 장의 편지가 담긴 흰색 비닐봉지를 남기고 돌아갔다. 그는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이 염려 된다”며 “기부금은 대구지역 취약계층 시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남겼다. 
  기사 전문보기 

[선 넘은 건 너야! 가짜뉴스] 코로나 가짜뉴스 모아보니 ...
최근 지역에 퍼진 가짜뉴스는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지역 맘카페에선 ‘역무원 확진자가 도망쳐 갈마동에서 경찰에 붙잡혔다’는 글이 올라왔다. 사실 확인 결과, 경찰에 붙잡힌 사람은 역무원이 아니다.
  기사 전문보기 

[고령·저소득층 안전사각지대] 고령·기저질환자 치명률↑
저소득층에게도 이 상황이 버겁다. 대전 중구 일대에서 폐지를 줍고 있던 김 모 씨는 “마스크 살 돈이 어디 있어? 온종일 폐지를 팔아도 마스크 값도 안 나오는데...
  기사 전문보기  

 

[정부 원격진료 방침 논란] 
직접 증상을 확인하지도 못하는 전화 진료를 시행하게 되면 확진자들을 빠르게 분별하지 못해 조기치료를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분별이 늦으면 그만큼 확진자와 접촉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결국 상황이 악화 ...
  기사 전문보기 

[대전 유성 의사, 코로나 대응 빛났다] 우리이비인후과 최지철 원장
선별진료소 2곳을 다녀온 대전 6번째 확진자가 병원에 내원해 증상을 호소했을 때 최 원장은 급박한 상황임을 직감했다. 환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병원 의료진과 내원한 다른 환자도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상황....
  기사 전문보기 

[확진자 동선, 상점들의 SOS] 연쇄 폐업위기, 해결책은? 
확진을 막기 위해 마땅히 확진자들의 동선 공개가 이뤄졌으나 파장은 만만치 않다. 대전의 첫 확진자가 방문한 액세서리 매장은 폐업 위기에 몰렸다. 지난 주말 이틀간 법정 휴업을 한 뒤 지난 24일 다시 문을 열었지만 한 명의 손님도 오지 않아 당분간 영업을 중지하기로 했다. 
  기사 전문보기 

 

[함께하면 이깁니다] 대전 등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상인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들이 소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낮추면서 하나 둘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양상이다.
  기사 전문보기  

[금강칼럼] 욕심, 질서와 혼돈 사이
... 논리적으로 보면 독감보다 조금 높은 치사율의 신종 바이러스출현일 뿐인데 공포로 느껴지는 이 불편한 감정은 무엇 때문인가? 정부의 감염증 대응지침을 아무리 살펴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만 강조할 뿐 별다른 예방대책이 없다.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불안이 깊어지는 것이다...
  칼럼 전문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