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린 KY리더스캠프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양대 제공

건양대학교는 최근 보건·의료분야 다직종연계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2회 KY리더스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간호대학과 의과학계열 9개 학과 학생들이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환자안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협력적 학습 활동을 진행했다.

김용하 총장은 “KY리더스캠프를 통해 예비보건의료인들이 개인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전문직 간 협력으로 환자중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좋은 성과를 만든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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