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 자발적 참여

▲ 지난 15일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데이에 동참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제공

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공장은 지난 15일 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데이’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로써 아세아시멘트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뤄졌다.

혈액 부족으로 응급수술이나 위중증 환자에 대한 보건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실천을 위해 이날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우리 모두 누가 언제든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 수 있으며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더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강두원 기자 kd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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