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제50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에 출전한 대전동문초 탁구부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동문초 제공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제50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에 출전한 대전동문초 탁구부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동문초 제공

대전동문초등학교(교장 노수규) 탁구부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제50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 남자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전동문초 탁구부는 단체 결승전에서 광주 송정초등학교에 4대 1로 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개인 단식에서는 2학년 주도하, 4학년 주어진, 5학년 반시우가 정상에 올랐고 6학년 이주찬은 3위를 기록했다.

노 교장은 “대전동문초 탁구부의 도전 의식과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칭찬한다”며 “전국 최고의 팀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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