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접수대전 동구는 2010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인증제 시행에 따른 우수단지 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 받는다.우수단지 신청대상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또는 150세대 이상 승강기 설치 공동주택 또는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의 공동주택이다. 구는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둔 2개 단지를 대전시 우수관리단지로 추천하고 최고점을 획득한 1개 단지에 대해 구청장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우수관리단지 인증제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신청서와 평가 자료를 이달 말까지 동구청 건축과(250-1456)로 제출하면 된다.[중구] 시·구 공유재산 실태조사대전 중구는 오는 11월말까지 시·구 공유재산에 대한 총체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적과 등 31개 재산관리관별로 조사가 이루어지며 구유재산과 관리위임된 시유재산 등 총 4296필지 178만 8000㎡에 대해 전 방위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각종 지적공부에 대한 기초조사, 공유재산의 무단 점·사용 및 불법사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게 된다. 구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변경사항에 대한 관련대장 정비, 누락재산 권리보전 조치, 무단점유자에 대한 변상금 부과조치 등 공유재산의 적정관리를 도모한다.[서구] 초교 주변 등 55곳에 CCTV 설치대전 서구는 초등학교주변, 어린이공원에 방범 CCTV를 설치하고 어린이 대상 범죄 제로화를 도모한다. 구는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학교, 주민,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방범 CCTV를 초등학교 주변과 어린이공원 등 55개소에 내달 중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2008년 6대, 지난해 35대의 CCTV를 설치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우범지역에 어린이보호 방범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하는 등 어린이 대상범죄 제로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유성구] 청소년 문화존 행사 개최대전 유성구는 ‘제6회 청소년 문화존’ 행사를 26일 저녁 유림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접 프로그램에 대한 주제를 선정, 기획, 평가까지 이뤄지는 축제로 마련된다. ‘청소년에게 희망을 플러스하자’를 주제로 청소년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댄스, 노래 등 10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등 신명나는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아울러 어울림 한마당, 공예체험교실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