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기보다 52% 증가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매출이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5억 640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3억 7100만 원) 52%가 증가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시는 연말까지 서구 오동 연광보호작업장(10월 운영), 대덕구 문평동 무지개복지공장(9월 준공) 등 3개소가 개원되면 150명의 장애인이 추가로 새로운 일자리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현재 시에는 10개소의 직업재활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330명의 중증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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