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추석과 가을 행락철을 맞아 예방·순찰활동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시는 내달 말까지 ‘2010년 가을철 안전관리 일제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유원시설을 중심으로 시기별 목적에 맞게 순차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건축, 전기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 영화관, 여객시설 등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한다.또 행락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 등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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