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까지 진행, 전국 산지 수급 신선 선물 강화
선물세트 구매 사은행사 및 명절 우량 고객 대상 프로모션 강화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내달 4일까지 2025년 추석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올 추석 명절은 롯데백화점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프리미엄 라인인 ‘엘 프르미에(L Premier)’ 상품을 보강해 선물세트의 품질을 한층 더 높였다.
◆축산 선물 세트
축산은 ‘엘 프르미에 암소한우’ 라인을 확대하고 물량을 전년 대비 10% 늘렸다. 1++(9) 암소 한우 중 육량이 우수한 상위 1%만을 선별해 15일 이상 숙성함으로써 품질을 끌어올리고 암소 한우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했다. 귀한 특수 부위만을 정성스럽게 담은 ‘엘 프르미에 암소한우 특선 기프트’를 준비했으며, ‘레피세리 한우명품 스테이크’ 등도 추천한다.
◆농산/수산 선물 세트
청과 부문은 선별 기준 당도를 기존보다 1~2브릭스(brix) 높이고, 과형과 색택까지 고려해 가장 큰 대과만을 엄선했다.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배·샤인세트’, ‘애플망고세트’등 최상급 제철 햇과일만을 담아 준비했다. 수산 부분은 ‘급속 냉결’로 신선도 최우선으로 삼았다. 제주 바다에서 제철 어획한 특대 옥돔과 은갈치를 급랭해 최선의 신선도를 유지한 ‘옥돔·은갈치 건’이 대표상품이다.
◆건강/주류 선물 세트
건강에서는 정관장의 ‘기:다림 침향액’, ‘황진단’ 등 꾸준히 사랑을 받는 건강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GNC의 종합비타민인 ‘올리닉 울트라 비타액션’, 솔가의 ‘온가족 건강세트’도 선물로 추천한다.
와인 매장에서는 ‘기원X박기웅 아트 스페셜 에디션’ 등 유명 인사와 아트를 결합한 주류 컬래버레이션 선물 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본 판매 기간(9.22~10.4) 중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상품과 결제방식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올 추석부터 명절 우량 고객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 ‘롯데 기프트 클럽’을 새롭게 출시했다. 법인 및 개인 고객 모두 가입 가능하며, 상품군별 구매액에 따라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일부 명절 인기 상품은 클럽 회원 전용 우대가로 한정 판매한다.
또 당일 명절 식품 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최대 350만 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롯데 기프트 클럽’은 내달 4일까지 롯데백화점 APP 클럽을 통해 운영되며, 가입 고객 중 1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김갑준 대전점 식품팀장은 “올해 선물세트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의 구매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선물세트 구매하시고 더욱 행복한 추석 한가위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