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응급실 운영

올 추석 연휴는 ‘황금연휴’로 불릴 정도로 장기간의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대규모 차량 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타이어뱅크㈜가 24시간 응급실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귀성객의 안전운전 지원에 나선다.

타이어뱅크는 펑크나 크랙, 이상 마모, 공기압 저하 또는 과다 등 주행 중 안전을 위협 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한 점검을 강조하며 연휴 기간 언제나 방문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51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대한민국 최대 타이어 유통 채널인 만큼 연휴 기간 전국 매장 네트워크를 활용, 운전자들에게 전국 어디서나 타이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모든 수리점이 문을 닫는 휴일 야간 시간에 발생 가능한 타이어 관련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이어뱅크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전국 48개 매장에서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제공해 타이어 점검과 교체 등 타이어 관련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타이어뱅크 전국 매장은 타이어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황금연휴 기간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노력 중”이라며 “타이어뱅크가 걱정 없는 추석 명절 귀성객과 여행객들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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