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는 1일 추석을 앞두고 대전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과일, 내의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이후 매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다. 금성백조주택 김영환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햇과일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성애원 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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