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영복)는 30일 동구청소년자연수련원에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를 열고 새마을지도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실행 역량을 높이고 실천 동력을 결집했다. 연찬회에는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한 좋은마을 만들기 발표대회, 청년회원 퍼포먼스 ‘대전의 미래전략과 시정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청년새마을연합회와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협력의 의미를 더하며 새마을운동의 미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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