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립한밭대학교
사진 = 국립한밭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졸업생과 졸업예정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5 졸업생 잡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83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심층 1:1 컨설팅과 주제별 온라인 특강, 사후관리 코칭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기초 정보 확인 및 니즈 분석, 맞춤 코칭, 입사서류 고도화, 추천기업 안내, 자기소개서 피드백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또 미취업자와 취업자에 대한 사후관리 계획도 수립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단계별 컨설팅과 채용 연계를 통해 졸업생의 실전 준비도를 높였고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립한밭대학교는 올해 4월 고용노동부의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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