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서 내달 17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 서구)에서 산림복지 기반 평생학습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달 17일까지 운영되며 대전시민의 수요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된 ‘산림복지 일자리 탐색’, ‘내 안의 숲, 요가명상’, ‘숲, 약초, 그리고 치유’ 등 3개 과정을 사전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종합교육센터는 이번 교육 운영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평생교육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산림복지 평생학습의 출발점”이라며 “산림복지를 기반으로 한 평생학습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학습권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김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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