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한의학연구원의 ‘2025년 임직원 건강증진 9대 프로젝트’가 성료된 가운데 분야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제공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임직원 건강증진 9대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건강증진 프로젝트로는 건강 걷기, 체질량 개선, 금연·금주, 마음챙김, 연령대별 맞춤형 ‘Well being, Well aging’ 프로젝트 등 모두 9개 분야 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임직원 429명 중 306명(71.3%)가 참여한 가운데 프로젝트 성공 인원 141명, 성공률 46%를 달성했다.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개인-연령대별 맞춤형 건강증진프로젝트’와 ‘Well-being, Well-aging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 전현준 시설안전팀장은 “앞으로도 구성원의 건강증진과 연구원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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