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는 13일 ‘2025년 하반기 대전세종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동위원장으로 조근석 갓구운빵천국 대표와 ㈜석화디자인 최석화 대표이사가 연임했으며 목원대학교 장광희 교수, ㈜오메가코리아 김은정 대표이사 등 총 7명을 신규 위촉했다.
조근석·최석화 공동위원장은 “노란우산이 고객중심의 제도와 복지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겸을 수렴하여 제도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2022년 9월 출범해 노란우산 가입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노란우산 고객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의견수렴 및 자문기구로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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