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장효진 대리가 우수 품질분임조 제안사례 부문 대통령상 은상과 품질경영 유공 개인 부문 한국표준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당해연도 품질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자를 발굴 및 표창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포상 행사다. 장 대리는 품질·제안 사무국 담당자로, 지난 8월 ‘제안시스템 개선으로 임직원 참여율 향상’의 주제로 참가해 품질 개선 의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공사 역대 최다팀 진출(13팀) 및 최고 성과(금상 4팀, 은상 7팀, 동상 2팀)를 달성하는데 숨은 주역으로 활동하는 등 공사 품질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다수의 공로를 외부 품질 경영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았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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