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효진 대리가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2관왕을 수상하고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장효진 대리가 우수 품질분임조 제안사례 부문 대통령상 은상과 품질경영 유공 개인 부문 한국표준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당해연도 품질혁신 활동에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자를 발굴 및 표창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포상 행사다. 장 대리는 품질·제안 사무국 담당자로, 지난 8월 ‘제안시스템 개선으로 임직원 참여율 향상’의 주제로 참가해 품질 개선 의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공사 역대 최다팀 진출(13팀) 및 최고 성과(금상 4팀, 은상 7팀, 동상 2팀)를 달성하는데 숨은 주역으로 활동하는 등 공사 품질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다수의 공로를 외부 품질 경영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았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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