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과 천안·아산지역 내 7개 아동센터에 축구공, 농구공 등 운동용품 70여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LH는 그동안 ‘따뜻한 나눔, 행복한 동행’이라는 구호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에는 맞벌이, 저소득층 등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사회성 증진과 건강한 꿈을 키우기 위해 선호도 높은 운동용품을 지원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2026년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번 축구공 전달이 지역아동·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LH는 아동·청소년 복지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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