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회장 이용금)는 6일 오전 10시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저소득층과 환경관리요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이번 장학금은 올해 상반기 행복매장 운영 수익금 및 나눔장터 행사 시 기증된 물품과 재활용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저소득층과 환경관리요원 자녀 총 19명에게 53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는 지난 2005년 9월부터 올해까지 216명에게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푸드마켓 지원, 어려운 이웃 위문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