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공동주택 관리 관계자 교육대전 동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장, 동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관리 관계자 교육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유병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사무국장의 개정된 주택법령 및 관리규약, 투명한 회계관리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공동주택 관리 본 교육에 앞서 동부경찰서 관계자의 아파트 방범교육과 동부소방서 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 교육도 실시됐다. 구는 이번 교육이 아파트 관리주체의 관리능력 향상을 통해 갈등·분쟁의 사전예방, 투명한 회계관리 등 살기좋은 아파트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구] '시소와 그네' 사업 성과보고회대전 중구는 9일 ‘시소와 그네 대전중구센터(센터장 백수경)’의 사업성과보고회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이번 성과보고회에는 박용갑 청장과 이갑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윤진근 중구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고회는 시소와 그네 사업 설명과 함께 그 동안 진행해 온 아동지원사업과 가족지원사업 등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시소와 그네는 0세~만5세까지 저소득층 영유아지원 사업으로 중구청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관 공동협력 사업으로 40여 개의 민간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서구] 11월까지 '어울림 배움터' 운영대전 서구는 드림스타트 사업 학령기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어울림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어울림 배움터’는 서구 도마·유천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일주일에 한 번 운영되는 사회성향상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도록 ‘테마실천활동’과 자원봉사체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책 안에서 사회적 기술을 스스로 터득하고 자원봉사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대덕구] 중리·법동시장 추석맞이 행사대전 대덕구 관내 중리·법동시장에서는 고객유치를 위해 추석맞이 공동세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법동시장(회장 양차승)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점포별 세일행사 및 구매고객에게 즉석복권을 지급해 당첨될 경우 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감사 공동마케팅 행사를 실시 중이다. 중리시장(회장 강기정)도 11일부터 15일까지 노래자랑, 풍물놀이, 각설이로 명절분위기를 띄우고, 경품행사를 준비했다.구는 오는 17일부터 2일간 민원실에서 ‘추석맞이 이동시장’을 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