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봉사회관서

친환경무상급식 실현을 위한 대전운동본부와 2010대전유권자희망연대는 17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친환경무상급식 정책협약식을 갖고 차질없는 정책추진을 담보했다.이날 대전시장 후보(4명), 대전교육감 후보(3명) 전원과 김창규, 정상범, 김관익, 최영일, 김동건, 이기황 대전교육의원 후보 6명이 협약서에 서명해 ‘차별없는 행복한 밥상’이 실현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친환경무상급식 정책협약은 의무교육기간 전면 무상급식, 영?유아 보육시설과 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계적 실시, 결식아동 예산확보 및 전달체계 개선, 영양교사 배치 확대 및 급식관련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 개선, 급식지원센터 직영 및 로컬푸드 급식위원회 구성, 먹거리?식생활 교육 체계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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