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는 ‘아이는 우리 모두의 희망이며 소중한 존재’라는 주제로 ‘다둥이 송’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다둥이 송 제작은 배재대학교 실용음악과 채경화 교수의 재능기부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구는 아이의 소중함과 아이들의 꿈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만들어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다둥이 가족으로 이뤄진 합창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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