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내버스, 5월의 친절기사 윤성만씨 등 3명 선정

시는 3명의 버스기사를 5월의 친절기사로 선정하고 31일 표창을 수여한다.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이들은 경익운수(주) 급행1번 기사 윤석만(54) 씨, 대전버스(주) 311번 기사 이상래(43) 씨, 충진교통 104번 기사 이광수(51) 씨 등이다.이들은 버스를 운행하면서 내 자가용이라는 마음으로 청결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고, 밝은 미소로 승객을 맞이하는 등 승객들로부터 칭찬제보가 끊이지 않은 기사들이다.또한 회사에서는 친절서비스 및 안전운전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등 교통문화 선진화에 앞장서 수상을 하게 됐다.친절기사는 매월 인터넷, 전화 등을 통해 친절기사로 추천된 상위 5명을 대상으로 12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얻은 3명이 수상을 하게 된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