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은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은 학령기를 놓친 저학력 성인 학습자들의 일정한 교육과정을 통해 초·중등학력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한밭향토학교, 한마음야학교, 대전반딧불야학교, 대전장애인배움터 한울야학교 등 4개 기관(장애인 1개기관 포함)에서 신청한 사업을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며 총 23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향후 지속적인 야학 지원을 실시하는 등 평생교육 문화를 이루어 나아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