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은 개원 45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 시상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선병원은 지난 2일 오후 6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10년 근속, 20년 근속 등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선병원은 이어 이날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원 45주년 기념 대전시민을 위한 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카운터 테너 루이스 초이와 방송인 선우가 1부 공연에 나서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2부 공연은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강혜정이 맡아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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