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이달 말까지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전개해 6·2 지방선거 이후 흐트러진 공직분위기를 바로잡고 민선5기의 안정적 출범을 담보한다.구는 감찰반을 구성해 구 본청 및 사업소, 동 주민센터 등에 대해 감찰활동에 들어가며 공직자의 근무기강, 신임단체장 취임 전 부당한 인·허가, 선심성 사업 등을 주요대상으로 감찰할 계획이다.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비리근절 차원에서 일벌백계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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