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라이온스協 356-B지구 총재 금강일보 방문…언론 역할 강조

지난달 21일 취임한 김동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신임 총재가 9일 금강일보사를 방문해 윤성국 사장과 환담을 가졌다. 이날 환담에는 김 총재를 비롯해 전창구 사무총장, 이상훈 사무부총장, 김지봉 행사부총장, 유동화 6지대1지역위원장 등 임원단도 함께 했다. 김 총재는 이 자리에서 “올해로 라이온스 창립 100년을 맞는다. 지역과 종교, 이념을 떠나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금강일보가 앞장서 노력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 사장은 “라이온스가 우리 지역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한 것에 대해 많이 들어왔다. 우리 언론도 자원봉사에 나서는 이들의 헌신과 열정이 자세히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날 환담에선 김 총재가 윤성국 사장에게 금강일보 공식방문 기념패와 공로메달을 전달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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