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손창규)은 21일 한방 전문 간호사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지난 5월 한방재활의학과의 추간판탈출증 관련 교육을 시작으로 10주 동안 디스크, 중풍, 종양 등 고난의도 질환에 대한 최선의 치료법을 찾아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강도있게 진행됐다.
박미희 간호부장은 “이번 교육으로 한방전문 간호사를 양성해 병원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치료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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