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모두사랑(대표 오용균)은 대전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를 포함, 120명을 초청해 천안함 침몰 46용사 참배와 서산 갯벌체험현장을 다녀온다.대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을 초청해 타 지역 문화를 경험토록 하고, 우리 자연문화를 몸소 체험하게 한다.특히 6.25 참전 60주년 맞이해 호국정신을 고취시키고, 친환경 공예 체험을 통해 우리 자연문화의 소중함을 인식하도록 했다.재가 장애인 세상나들이는 매년 6월에 열리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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