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접수

대전시는 대전지역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문화관광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역사, 문화, 자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 모집한다.이번에 추가 모집하는 해설사 선발 시 수화가능자에 대한 가점을 부여, 청각장애인들에게도 문화관광에 대한 배려를 한다는 방침이다.모집기간은 내달 5일까지 이며,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대전시에 주소가 돼 있는 만25세 이상 65세 이하이다.문화관광분야 전문지식, 외국어 구사능력, 유사해설 활동 또는 자원봉사 경력자, 수화통역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우대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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