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 추진상황 보고회

대전 대덕구는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지방재정 확충 비상대책 회의’를 가졌다.상반기 추진상황을 보면, 예산절감 15억 원, 체납액(시세포함) 징수 12억 원 등 총 88억 원을 확보해 일부는 1회 추경의 일자리창출 사업비와 사업성 보조사업 구비 미부담분으로 충당했으며, 순수 재정확충액 14억여 원은 2회 추경예산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하반기에는 공무원 해외연수비 절감 등 강도 높은 예산절감 노력과 함께 체납액 징수, 세외수입 징수 목표달성 등을 통해 어려운 재정을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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