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는 남아공 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 야외응원에 대비해 새벽 2시 30분까지 열차 운행을 연장 운영한다.공사는 26일 밤 11시부터 월드컵경기장과 서대전광장에서 펼쳐지는 야외응원이 27일 새벽 1시 전후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시열차 6대를 편성, 15분 간격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또 연장전 때는 현장 상황에 따라 운행시간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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